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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기준없는 이단정죄와 종교계의 부패성이 심각하다

"뚜렷한 기준없는 이단정죄와 종교계의 부패성이 심각하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봄비처럼 비가 내리더군요.

날씨 또한 겨울이 아닌 봄을 느낄정도의 하루였던것 같아요..

 

아침부터 온 가족이 정신없이 학교와 출근 준비로 각자의 맡은 일을 다하기 위해 나갑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항상 분비는 출근길...

매일 같이 반복되는 생활에 우리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목적을 두고 움직이는 것이 사람사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침에 커피한잔의 여유시간에 잠시 신문을 봤어요..

그런데 너무나 충격적이고 놀라운일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신문을 보니 종교에 관한 기사가 실렸더라구요

뚜렷한 기준없는 이단정죄와 종교계의 부패성이 심각하다는 것에 대한 기사 내용이에요.

 

얼마전 교회 목사님이 음주를 하여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또 음주운전을 하여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어 경찰조사를 받는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여 다음날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들에게 사죄하였다는 내용과 스님도 술먹고 놀음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

참~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러운 일들인것 같아 기분이 좋질 않더라구요.

 

 

 

 

또 뚜렷한 기준없는 이단정죄로 인해 종교계의 부패성이 심각하다 볼수있는데요

한국교회 현실이 도마에 오를 정도라고 하네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으보부터 이단규정을 받은 은혜로교회측이 대항을 하고있다는 내용은

주일예배에서 마귀의 실체를 이야기하며 몇명의 이름을 주제로 설교했다는 내용으로 평신도

이단대책협의회 대표가 출석하는 대림교회를 찾아가 서로 양 측 간의 몸싸움이 발생하여

경찰이 출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송구영신예배 때에도 빛과소금교회를 찾아가 시위를 벌이며, 또 합신 총회의 신년감사예배에서

밀가루를 뿌리는 등 완전 아수라장을 만들고 교회와 신앙사무실을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는

일이 발생하여 분쟁이 일어나는 일들....

 

뚜렷한 기준 없이 이단이라 정죄하고 성경에 근거한 교리 비교가 부재한 상태에서

이단이나 사이비로 지목하여 반 사회적집단 으로 몰아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이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투기, 횡령, 배임, 세습 여러가지 일로 기성교단 소속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반사회적인

행태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하고 있지 않나요?

 

1970년대 최고 이단 이라고 지목되었던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교리의 변화가 아닌 교세 확장으로

이단에서 벗어나지 않았나요?

교세가 작고 교리가 다르면 이단 이었다가 대형화되면 어느새 정통이 되어버리는 한국교회의

현실이 돼어 버렸다.

 

한기총과 한교연이 분리되는 과정에서도 서로를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비난한 사실,

이단정죄의 기준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결국 교리나 반사회성이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교단에 불이익을 줄 경우 이단 이나 사이비로

정죄하는것이 오늘날 개신교의 현실인가 봅니다.

 

 

 

 

이러한 오늘날 종교계의 부패성과 부패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인 말씀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 말씀이 없고 교회마다 성경구절 하나를 놓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만 하는 걸까요?

그건 근본에서 부터인 신학교에 말씀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말씀이 없으니 당연히 성도들은 떠나게 되고 말씀이 있는곳으로 찾아가는것이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육적으로도 육신을 보존하고 건강하기 위해서 먹을것을 늘상 찾고 즐기며 음식을 먹듯이

신앙도 내영혼을 위해서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먹어야 내 영혼이 건강하고 범사도 잘되는게 아닐까요?

 

신앙하는 목적은 천국가기 위해서 아닌가요?

 

그런데 교회를 다녀도 천국가는 길 을 알려 주시지는  않고 믿기만 하면 기도만하면 된다 하셨어요.

그리고 천국을 물오보면 사람마다 천국의 간증이 다 다르고, 시대(년도)마다 천국도 다르다는

간증이야기 아마 저 말고도 들어 보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니 말씀이 없어서 사람의 생각으로 가르치고 있다는것이 정말 느껴 집니다.

오늘날 종교계가 부패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과 이단정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그럼 말씀이 있는곳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http://cafe.naver.com/scjschool/18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