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듣던 바다짬뽕 먹었어요~!!
항상 이맘때면 꽃샘추위로 쌀쌀함을 느낍니다.
추울땐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
오늘은 마지막으로 보여줄 눈처럼 잠시 내리다가
그쳤지만 다른 지역은 눈이 조금 왔더라구요.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매콤하고 뜨끈뜨끈한 짬뽕이 생각나서
대전 성남동의 맛집의 풍문으로 듣던
바다짬뽕 집으로 향했어요.
겉으로 봤을때 꼭 횟집같기두 하고 가페 같은 분위기 같죠? 갈마동이 본점이라고 하던데 거긴 아직 안가봤어요. 테이블도 많고 신발벗고 앉는 곳과 신발벗지 않고 앉는곳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분위기 괜찮나요?
실내로 들어가면 너무 깔끔하고 
벽에 바다짬뽕을 그려놨어요..ㅋ
역쉬~ 소문으로 듣던 바다짬뽕!!
메뉴판도 예쁘고 종류도 너무 많지 않은
그리고 짜장면은 없어요...지금 개발중이래요.
전 해물짬뽕을 시켰어요.
볶음밥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탕수육은 아직 안먹어 봤어요.
그리고 팁~!! 밥은 서비스로 제공이 되요
셀프로 퍼서 먹으면 된답니다.
역쉬~~ 소문으로 듣던 바다짬뽕!!
홍합조개랑 물총조개인가?
아무튼 조개가 엄청 많아요.
쑥주나물과 각종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굴물이 깔끔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바다짬뽕집만의 특성!!
고객에게 잘 설명하고 있죠?
전 오늘 창가쪽으로 앉았는데 밖에를 보니
바다짬뽕의 특성을 저렇게 현수막으로 나가는 통로쪽에
설치를 해놨더라구요..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아요.
짜~잔!! 어느새 바다짬뽕의 주 메뉴인
해물짬뽕을 순식간에 안남기고
호로록 다 먹었네요..ㅋ
다 먹은 조개 껍데기 한그릇이나 된답니다.
국물 맛도 시원하고 개운해서 넘 좋구요
조개도 많이 넣어 주셔서 짱~!!!
역쉬~ 소문으로 듣던 바다짬뽕!!
여러분들도 가까이 사시는분 계시다면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