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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대전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대전시청] 대전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던 유관순열사의 3.1절을 맞아

대전시청이 주관하여 대전시청 북문광장 가로수길 입구에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13세에서 15세의 당시의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한복을 입은 소녀가 일본군에 끌려갈 모습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조선의 아리따운 소녀가 일본군의 위안부에 끌려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피맺힌 고통을 겪어야 했던 이 땅의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잠시라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인권이 존중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평화의 실현의 뜻을 담아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었다는 생각입니다.

 

 

 

 

 

 

평화의 소녀상 어께 위에 작은 새는 자유와 평화를

상징한 것이며 새는 하늘을 날다니다가 땅에 앉기도 하니 새는 산 사람과

돌아가신 사람을 영적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겠습니다.

 

 

조각상은 소녀의 형상인데 그림자는 할머니 그립자입니다.

기나긴 시간이 흘러 이제는 할머니가 된 모습을 사징한 것이며 옆에

빈자리는 일본정부의 잘못된 점을 고치지 못하고 억울하게 세상을 먼저

가신 할머님의 빈자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 쓰라린 과거를 마음에 잊지 말고

이제는 오직 평화를 위하고 내 나라 사랑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다시는 빼앗기지 말고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