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감기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이유
우리나라 겨울철은 삼한사온(3일 춥고 4일 따뜻한 날씨)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삼한사온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매서운데요. 그러다 한 번씩 따뜻한 날이 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특히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요.
감기에 좋은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생강
생강은 가래 삭히는데 도움이 되어 차로나 청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두 번째 매실
몸의 살균작용을 도우며 목 염증을 가라앉히는데도 효과적이고 차로 마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세 번째 도라지
호흡기 진정시키는 작용을 해 기침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아이들은 생으로는 써서 못 먹으니 차로 끓여주면 좋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네 번째 배
수분이 많이 들어있어 기침과 가래 진정에 좋고 목과 머리의 열을 낮춰주는데도 효능이 탁월합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무
비타민 C의 함량이 매우 높아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기는 가볍다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합병증으로 인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어가며 건강을 지키려 합니다.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것을 먹고,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는 이유는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겠지요?
천지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깁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인생의 목적지는 결국 땅 흙 속이라는 안타까운 사실...
하지만 성경책을 보면 곳곳에 '영생'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2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1:25-6)
예수님뿐 아니라 조선 시대 예언가 남사고 선생 또한 "천택지인 삼풍지곡 식자영생 화우로(天擇之人 三豊之穀 食者永生 火雨露)"라 하셨습니다.
이 말뜻은 "택함 받은 자의 하늘의 양식(말씀) 불, 비, 이슬 이 세 가지 양식을 먹는 자는 영생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도, 남사고 선생도 '영생'을 외쳤는데 오늘날 현실을 보면 사람들은 생로병사를 이기지 못해 다 흙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며 신앙하는 신앙인들은 영생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신앙을 하고 있을까요?
남사고 선생은 "태고 이후 초락도 사말생초 신천지(太古以後 初樂道 死末生初 新天地)"라 하였습니다.
태초이래 처음 있는 가장 즐거운 도(말씀)! 죽음이 끝나고 영생이 시작되는 새 하늘 새 땅!
남사고 선생이 외치는 새 하늘 새 땅은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새 하늘 새 땅과 같습니다.
예수님 재림 때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이 오신다고 한 그곳, 그래서 죽음이 끝나고 영생이 시작되는 곳.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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