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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김장나눔 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김장나눔 행사

 

벌써 끝낸 곳도 있지만 아직 진행 중인 곳도 있는 김장!
김장이 연중행사처럼 여겨지는 집안도 있는 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김장을 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배추 절이기. 요즘은 절임배추 판매도 흔해져서 좀 수월한 부분도 있지만, 김장은 여러모로 많은 손길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경제적 부담이 있는 저소득 가정이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환경이 여의치 않아 김장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워지지 않을까 걱정인 겨울, 김장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는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 7일, 신천지자원봉사단 군산지부는 정성을 다하여 배추를 절이고 버무리는 등 6·25 참전용사회 회원들을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습니다.

 

 

내가 먹을 음식보다 더 정성 들여 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김치를 담았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30가구에 한 상자당 10kg씩 담아 전달해드렸습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군산지부의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참전용사는, 매번 반찬봉사에다 김장김치까지 받으니 고마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도 11월 30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주민을 위한 하늘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배춧속 하나하나 온기를 담아 김장을 했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 정성스레 담은 김장 50포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는 김장뿐 아니라 그 전 21일에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또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는 '보훈가족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회원 100명이 참가하여 김치 120박스를 담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 및 전몰군경 유족회 창원시지회에 전달했습니다. 


하늘로부터 값없이 빛과 비와 공기를 받아 우리가 누리는 것처럼, 값없이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베푸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이렇게 김장김치 나눔의 일만 할 뿐 아니라, 지역 벽화봉사인 '담벼락 이야기', 소외계층을 위한 도시랑 나눔 ' 핑크보자기', 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 다문화센터 운영', 거리 정화 운동인 '자연아 푸르자',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각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로 아직 신천지자원봉사단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꾸준히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전파하는 신천지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신청 주소 : http://bit.ly/2oZsf5S
신청 번호 : 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