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네요.
뒤돌아보면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에 후회하는 마음만 가득한데요.
시간은 어김없이 우리의 후회와는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마치 손바닥에 모래를 한 움큼 쥐고 있으면 어느새 빠져나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텅 빈 손바닥처럼 시간도 그렇게 흘러 마음의 허전함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저앉아 있을 순 없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맞이 명소를 찾아 떠납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기원하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 남성분들은 금연, 금주를 결심한다던지, 숙녀 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자연 만물 중에 가장 위대한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왠지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말이지요.
성경 말라기 4장 2절에 보면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해를 표현할 때 “뜨겁다” 또는 “따스하다” 이런 표현들을 쓰지 의롭다라는 표현은... 생소하지 않으셔요?
제가 아는 지인 중에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동생이 있는데 그 병을 고치려고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소용이 없었고 대체의학의 힘을 빌리기도 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안타까웠지만 도와줄 방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지인으로부터 의료치료기 한번 가보라고 간곡하게 부탁하길래 속는 셈치고 가 보았다고 합니다. 며칠 다니더니 목발을 집고 다니던 동생이 어느 샌가 목발 없이도 보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밤에도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잠을 잘 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의료기 종류의 체험 중 원적외선을 쫴는 기구가 있는데 몸속의 염증을 없애주고 피도 맑게 해준다고.. 그 동생에겐 원적외선이 치료하는 광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의로운 해는 자연의 태양, 치료하는 광선은 자연 햇빛의 광선(적외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이다.
그리고 예수님 믿는 자는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은 마 5장 45절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신다고 합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에게 똑같이 비추어 주십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께서는 성경을 오해하시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신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성경에 입각한 의로운 해는 무엇이고 치료하는 광선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육적 해를 빗대어 영적인 해는 시편 84:11절에 해를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하늘의 해가 모든 만물과 사람에게 값없이 비추어 주듯이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영적인 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셔서 심령이 어두운 자에게 생명의 말씀을 비추어 죄인된 영혼들을 치료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주시고자 하였으나 그 당시 하나님을 믿는다하는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정죄하여 십자가 형틀에서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계시록에 자세히 적혀 있는데요. 어떤 노정으로 오시고 어디에 오신다고 기록해주셨습니다.
오늘날은 예수님 떠나가신지 2000년이나 지났으니 얼마나 어두운 세상이 되었을까요?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맞이하러 가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먼저 계시록을 알아야 합니다.
올해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오시는 그곳으로 진정한 해맞이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