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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수료식

벌써 12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캐롤이 흘러나오고, 또 한쪽에서는 한 해를 정리하는 분위기입니다.


요즘 연말이다 보니 여기저기 송년회를 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송년회를 하기도 하고, 좋은 공연을 보며, 또는 함께 여행을 하며 연말에 기념할 만한 추억을 만듭니다.

그래서 저도 올 연말에 정말 뜻 깊고 기념에 남을만한 연말 행사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낮 12시 대전에서는 아주 큰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료생들과 수료생들을 축하하는 많은 신천지 가족들, 또 많은 귀빈 분들까지 참석한 온기독교센터 106기 10반 맛디아지파 수료식!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수료식은 지난 5월에도 있었습니다. 

지난 5월과 12월 17일 두 번의 수료식을 통해 총 3,40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맛디아지파.

이 맛디아지파 수료생들 중에는 일본, 미국 등 해외 교회 수료생들도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이날 말씀을 주신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님은 “성경은 약속이며 이 약속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진다.”“계시록의 성취를 믿고 인 맞을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는 말씀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료생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고 참된 신앙을 하는 수료생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날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또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지파장님 또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더욱 부지런히 말씀을 새기고 실천하는 수료생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의 말씀과 함께 수료생들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날 공연 또한 정말 의미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수료식의 주제인 <용이 잡히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에 걸맞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협하는 대적을 무찌르고 하나님이 승리하시고 만물이 기뻐하는 내용의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료식의 하이라이트 수료소감문 발표도 의미 있었습니다.

수료생 김○숙 님은 수료소감문을 통해 “북한에 먹어야 할 양식과 자유가 없어 나오려고 할 때 못 가도록 막고 죽이려 한 것처럼, 지금의 한기총도 하나님의 참 진리의 말씀을 찾아 갈 때 온갖 비방을 한다.”며 “성경 말씀이 열려 참 진리의 양식을 주는 곳으로 가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할 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수료소감문을 들으면서 정말 지금 종교계의 현실과 북한을 비교해 봤을 때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참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소감문을 듣고 다시 한 번 생각을 깨우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오늘 수료식을 한 맛디아지파 수료생들 뿐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 모든 수료생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센터에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66권에 대해 6-7개월의 과정을 거쳐 배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을 마음과 생각에 새기라 하신 말씀같이 그 말씀이 마음과 생각에 새겨졌는지 수료시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그 수료시험을 모두 통과해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12지파 중 각 지파에 각 교회에 정식 입교한 첫열매들. 

그 첫열매들의 수료식을 하나님과 예수님도 기뻐받아주셨을 줄 믿습니다.



http://www.hmbc.tv/

수료식 그 감동의 순간을 HMBC 하늘 문화방송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