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꼭 필요한 교회]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자원봉사 소식
해가 지고 난 밤에 조금만 높은 건물에 올라가
야경을 보면 동네 동네마다 십자가가 참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교회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인류를 위한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의 원래 모습이여야 하는데
요즘은 말씀을 가르치기 보다는 무조건 믿음기만 하면 된다고 하고
말씀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 물어보면 몰라도 된다는 식이며
믿음이 부족한것처럼 치부해버렸서 물어보시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어린시절을 떠올려 보면
교회에서 여러가지 봉사도 많이 하시고 불우 이웃도 도와드리고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지역주민과 청소도 하고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건물만 커지고 교회의 참 모습은 많이 사라져가는것을 보고
신앙을 포기 하신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종들을수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대전교회는
한달에 한번 [살기좋은 대전만들기]라는 캠페인과 함께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므써
지역사회 꼭 필요한 교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15년1월3째주 쌀쌀한 날씨 가운데
새해 첫 [살기좋은 대전 만들기]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번 하는 일회성 봉사와 캠페인이 아닌 정기 적인 봉사를 펼치므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지역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날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캠페인에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좋은 운동은 교회에서 일부만 하는것이
아니고 우리 지역 모두가 해야 하는데 ....'
하시면서 반가워하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 분들도 계셨다고 합니다.
모쪼록 신천지 맛디아 대전교회에서 하는
[살기좋은 대전만들기] 정기 봉사가 멋지 결실이 되어
정말로 살기좋은 멋진 대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