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 주제는
구약 한눈에 알아보기 입니다.
(한눈? 이..이..이렇게 뜨면 되나?)
......너무 어려워 하지마시고, 여유롭게 두눈 크게 뜨고 보세요!
(구약.. 엄청 많네요!!)
이렇게 39권이나 되는 방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구약은 누가 썼을까요?
네! 바로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다양한 기자들이 쓴 것입니다.
구약은 바로 다양한 기자들의 기록들이 모이고 모인 것이죠!
그 예로 이사야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말한것'이라 말하고 있지요.
그러한 구약에는 어떤 것이 기록되어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기에는 임마누엘, 아브라함의 혈통, 구속자 란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힌트는... 이것
교회 안다녀도 성경은 잘 몰라도 그 분은 알죠!
그것은 모두 구원자로 오실 예수님을 묘사하는 것이랍니다.
결국, 이것들이 모두 오실 한분, 곧 예수님에 대한 약속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오시고 성경의 기록이 끝났을까요? NO NO!
예수님이 구약의 약속대로 오시고나서도 기록된 책들이 있지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등등 예수님의 제자들이 쓴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이것은 우리가 신약이라고 알고 있지요.
그럼 다시 구약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통 구약이라 하면 그저 이스라엘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여기지만,
BUT!!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구약은 주제로 보자면 역사 뿐 아니라 율법도 있고
시가도 있으며 예언의내용도 담겨져 있답니다.
(어, 진짜? 그게 뭐지??)
그렇다면 하나하나 그 내용에 대해서 살짝 알아볼까요?
율법서는 누가 지은 책일까요?
정답~! 모세가 기록한 책이죠!
모세가 기록했기에 '모세 오경'이라고도 하지요.
여기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과 약속들이 기록되어있어요.
그렇다면 역사서는 누구에 대한 기록일까요?
바로 유대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는 책입니다.
역사서는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를 말하는데요,
애굽을 떠나 이스라엘 땅을 차지한 이후와 포로생활, 귀환 사건 등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시가서는 무엇일까요? 욥기부터~ 아가서까지 5권인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잠언도 여기에 속하죠!
힘든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요,
그 가운데 희노애락의 감정들이 잘 나타나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예언서는 무엇일까요? 대략 짐작 되시나요~?
바로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입니다.
그래서 그내용을 보면 택함 받은 선지자들의 예언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어때요 이제 구약이 조금 쉬워지지 않았나요~?
(아항~! 구약이 그런것이었구만)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믿는 신앙인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