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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이 한국교회 진상을 밝히다

제보자들이 한국교회 진상을 밝히다

 

 

아래 영상은 한국교회 진상을 밝히고자 하는 제보자들이 제공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만든 영상입니다.


제보자들이 어떤 내용을 제보했는지 잠깐 확인해볼까요?


 


영상 잘 보셨나요?

제보자들은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실체를 낱낱이 알려주었습니다.


요즘 핫한 목사 그루밍 사건,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돈 선거 10당 5락, 뿌리 깊은 정교 유착, 신사참배 등 범죄자들의 온상인 한기총의 실체를.



한기총은 제보자들이 준 정보를 토대로 만든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해 단 하나도 부정하진 못할 겁니다. 역사가 증거하고, 법 판결이 그러하니까요.


한기총의 뿌리인 조선예수교장로회.
일제강점기 시대에 신사참배를 하고, 일본에 교인들의 헌금으로 군수물자 자금도 대주었습니다.

 


2019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한기총이 한 일은 목숨 걸고 나라를 독립시키고자 애썼던 독립운동가들의 노고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기총의 탄생배경이 된 유신정권 정교 유착.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걸고 항쟁한 열사들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기총의 만행 한 가지! 바로 강제개종입니다.
강제개종은 이름 그대로 종교를 강제로 바꾸는 것입니다.



일명 회심교육이라며 잘못된 곳에 빠진 영혼을 다시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게 한다는 뜻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납치, 협박, 감금, 폭행, 심지어 살인까지 일어나는 범죄행위입니다.
그리고 그런 범죄행위를 돈을 받아가며 해줍니다. 적게는 몇십에 많게는 몇백까지.


이렇게 해서 한기총이 얻은 건 무엇입니까? 바로 돈과 권력입니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헌법을 어기고 한기총이 얻은 건 권력입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헌법을 어기고 한기총이 얻은 건 돈입니다.


한기총에게 돈을 안겨다 준 회심교육, 강제개종은 사람의 목숨도 빼앗아 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강제개종 목사의 사주로 인해 강제개종을 받기 위해 두 번이나 감금되었던 고 구지인양. 강제개종의 두려움으로 청와대에 국민청원까지 한 그녀는, 결국 싸늘한 주검이 되어서 우리의 곁으로 왔습니다.


그녀가 목숨을 잃은지 1주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해외에서는 그녀를 기억하며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냈습니다.


“강제개종금지”


 


뉴욕타임즈의 광고처럼 더 이상 한기총 목사들의 돈 욕심으로 고 구지인양처럼 인권을 유린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고 제보자들이 준 영상으로 부패한 한국교회에 대해 사람들이 바르게 인식하고 함께 한국교회가 하나님에게, 국민들 앞에 진정한 회개를 하도록 소리 높여 외쳐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