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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에서 나오는 용과 성경에서 나오는 용의 의미

 

전래동화에서 나오는 용과 성경에서 나오는 용의 의미

 

 

 

여러분은 "용"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나요?

세상은 용띠를 좋아하며,"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죠!!

 옛날 황제도 자신을 용이라고 하며 용안,용체,용포 라고 할정도로 좋은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전래동화에는 빠지지 않는 바다에 살고 있는 용왕님의 이야기 입니다.

거의 악한 존재로 나와 있으며 "바다의 왕"으로

"용왕"이라 불리우면서 마을 사람들이 해마다 처녀를 제물로 받쳐야

 마을이 평화롭게 잘 지낼수 있다고 용을 신처럼 모시면서 살았습니다.

전래동화 "백일홍"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꺼예요 ㅎㅎ

여기서도 바다의 용왕이 나오는데 아주 악당으로 나왔고

 결국 한 젊은이로 용왕을 잡아 젊은이가 왕자가 된 이야기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용은 어떤 존재일까요?

저도 성경을 알지 못할때에는 용을 아주 신성한 동물로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 어디에 나오는지 아시나요?ㅎㅎ

 

 

계13장에 보니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 있는데

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는 것이 용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럼 이 용은 바다의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고

바다의 왕임을 알수 있습니다.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이게 웬말입니까? 용을 잡아 보니 옛뱀? 마귀? 사단이네요...

옛뱀이라 하면 창세기때 아담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그 뱀???

하여 아담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므로 하나님은

더이상 아담과 함께 할수 없어 떠나가셨습니다.

이것으로 끝남이 아니라 예수님 초림때도

뱀이 출현하는데 그당시 서기관 바리새인한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하면서 그들의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니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바로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요 용입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한 이 용은 결국

계시록때 드디여 잡힘을 당합니다.

이제 용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였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참뜻을 알아서 언약을 어긴 아담,초림때 유대인들의

잘못된 선택을 다시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