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배추 씨를 뿌렸는데 고추가 달렸습니다..
밭에 나가 배추 씨를 뿌렸더니 작은 싹이 자라더니 배추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비바람 속에 자라더니 완전한 배추가 되었습니다.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작은 당근 씨를 심었더니 아주 작은 떡잎이
솟아나고 멀지 않아 모양을 갖추어 나가기 시작하더니 땅속에서
아주 작지만 빨갛게 당근이 만들어 지고 멀지 않아 가지만하게
자랐습니다. 고추씨를 뿌리면 고추가 열린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 멍청이는
없다 하겠습니다 자식은 아버지의 씨를 받아 아버지나 어머니 모습과
흡사하게 자라게 되는 것은 불변의 원칙이라 하겠습니다.
신앙을 하는데 있어서도 하나님의 소속인가 마귀의 소속인가는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자라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씨가 아닌 사단이 주는 세상의 말인 비 진리를 받아먹고 자랐다면
사단의 씨가 자라나 갖은 악행을 일삼는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고 결국에는
유황불에 던져질 것이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자라나 하나님께서 바라는
형상과 뜻을 지키며 신앙을 한다면 작은 씨가 자라나 배추가 되고 무가
되는 것처럼 완전 모습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 결국은 아프지 않고
병들지 않고 고통과 죽음이 없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에
들어가 함께 살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이러한 사실을 외면하고 뱀의 미혹으로 인하여
오늘날 지구촌의 종교세상은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6천년 계획하신 목적의 완성되는 목적지는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고 12가지 복을 받고 하나님의
보좌가 함께하는 이긴자께서 창조한 12지파 새 하늘 새 땅이
최종 목적지라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이긴자 약속의
목자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이곳에서 모든 신앙인들이 바라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흐른다는 것을 아시고 사단의 미혹으로
인하여 아직도 세상교회에서 거짓목자들이 던져주는 썩은 양식을 받아
먹지 말고 오늘날 성경대로 이루어진 계시록이 어디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성경에서 확인하시고 죽음과 고통이 없는 나라 생명수
강가에 나와 영생과 천국에 들어와 살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