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된 노량해전이 성경에도??
임진왜란은 1592년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 20일 만에 한양은 함락당하고 선조는 백성과 궁을 버리고 의주까지 피란을 떠납니다.
백성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조선 땅을 무참히 짓밟는 왜군에게 저항하고 나선 것은 의병들이었으며, 명의 지원군과 합세한 조명연합군에 의해 빼앗겼던 평양성도 되찾습니다.
이에 앞서 바다에서는 이순신장군과 조선의 수군이 옥포를 시작으로 왜군과의 해전에서 연승을 거둡니다. 노량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에“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7년간 지속된 임진왜란이 끝을 보게 된 것은 도요토미의 죽음과 함께‘노량해전’에서의 승리 때문으로 조선에서 왜군을 완전히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생각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다시는 조선을 침략하지 못하도록 왜군을 살려 보내지 않겠다는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의 결과였습니다.
'왜군의 시체와 부서진 배의 나무파편들, 무기, 의복 등이 바다를 뒤덮고 떠 있어 물이 흐르지 못하고 바닷물이 온통 붉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된 노량해전의 치열함을 미루어 짐작케 합니다.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된 노량해전이 성경에도?? 물론 노량해전은 아닙니다. 천사가 진노의 대접을 바다에 쏟아서 있어지는 일로 한기총 장로교 목사님은 하나님의 저주로 로마의 지중해 무역이 악화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면 성경을 근거로 증거 하는 신천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짓 목자를 심판하니 그들이 대언하는 사단의 교리가 죽은 자의 피처럼 생명 없는 비진리로 드러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둘 중 누구의 말이 참인 걸까요?
비유로 봉함된 요한계시록은 주 재림 때의 일을 환상과 이상을 통해 보고 듣고 기록한 말씀으로 정하신 때에 열어서 밝히 일러주시는데, 이를 믿는 자들과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봉함된 말씀이 열리는 때, 보고 들은 것이 없는 자들은 자기 생각대로 지어낸 성경에 없는 말을 가르치니,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거짓말 곧 사단이 주는 선악과 입니다. 이를 귀로 들어 먹고 믿으면 영혼이 죽습니다.
이와 달리 봉함된 말씀을 여신 예수님이 나타난 실체들을 보여주고 들려준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는 성경적 바른 증거를 하게 하십니다.
바다는 사단이 주관하는 세상이며, 바닷물이 바다 생물에게 생명과 같은 것처럼 세상교인들의 영적 식수인 바닷물은 거짓 목자의 교리를 의미합니다.
바다 가운데 사는 생물은 계시록 13장의 바다에서 나온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 곧 멸망자들에게 이마와 오른손에 표를 받고 멸망당한 배도한 선민과 세상교인을 뜻합니다.
이곳에서도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된 노량해전의 치열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대접을 쏟자 바다가 죽은 자의 피 같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하자 바다 곧 세상을 주관하는 목자가 거짓목자로 드러나고, 거짓목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생명이 없는 비진리로 드러났음을 깨우쳐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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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도 약속의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시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약속의 말씀도 모르고 언제, 어떻게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지도 모르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까요?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 증거 되는 봉함되었다 열린 계시 말씀으로 온전히 깨달아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있는 믿음 소유하시길 바랍니다.